유익한정보430 출근길 정체를 해소해 줄 로드지퍼 도입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 출퇴근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나라 중 하나이다. 출퇴근 스트레스로 인해 이직이나 이사를 고민하는 사람도 상당하다. 그래서 정부는 올해부터 출근 시간을 절반으로 확 줄일 수 있는 특별한 설치물을 도입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그 특별한 설치물이 무엇인지 또 어디에 설치될 것인지 알아보자. 출근길 정체 운전을 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내가 주행하는 쪽에 도로는 꽉 막혀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는데 반대쪽 차선에 차들은 쌩쌩 달릴 때가 있다. 이럴 때 통행이 여유로운 반대쪽 차선 중 한 개 차선만이라도 막히는 차선 쪽으로 열어주면 참 좋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도로 중앙이 중앙선이나 중앙분리대 등으로 경계를 뚜렷하게 표시를 해 놓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로드 지퍼(RoadZi.. 2023. 1. 11. 현직 판사의 일탈, 만취운전-면허취소-무면허운전 이걸 다한 현직판사 징계는 솜방망이 처벌? 지난 4일 현직 판사가 음주운전에 면허가 취소된 뒤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대법원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서울가정법원 소속 판사에게 법관징계법(법관으로서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림)에 따라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이 판사는 2020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정직 1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판사의 일탈 : 만취운전-면허취소-무면허운전 사건의 현직 판사는 2020년 9월 음주 상태에서 500m를 운전하다 적발되어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이때 혈중알코올농도는 0.184% 상태로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이 판사는 지난해 4월 8일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 없이 약 2km를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번에도 정직 .. 2023. 1. 9. 학교폭력의 결말, 더 글로리 의 모든 것(기본정보, 등장인물, 의미)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전 세계 시청자를 싹쓸이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고등학교 시절 끔찍한 괴롭힘에 시달렸던 주인공이 많은 시간 동안 복수를 계획하고 가해자들을 응징하는 슬픈 복수극이다. 더 글로리에 대해서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더 글로리 탄생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님의 딸 한 마디인 "내가 누굴 죽도록 때리면 가슴 아플 것 같아, 아니면 죽도록 맞고 오면 가슴 아플 것 같아"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딸아이의 물음에 김은숙 작가는 "내 자식이 맞고 오는 것보다는 때리고 오는 게 나을 것 같다"가 나을 것 같았지만 결국 누군가의 자식은 맞게 되는 것이었다.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에서 맞게 되는 누군가의 자식에 대한 이야기이다. 더 글로리 기본 정보 줄거리 : 유년시절의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 2023. 1. 9. 귀도안에 백골 시체가 얼음돌을 품고 죽은 이유, 환혼2 8화 리뷰 환혼 8화 차에서 가장 궁금증을 자아내는 장면은 역시 귀도 안에 백골 시체와 그 가슴팍에 있는 얼음돌의 정체다. 과연 이 백골의 주인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얼음돌을 지닌 채 죽은 것인지 알아보자. 백골의 주인은 누구인가? 감옥 귀도와 관련해서 나온 복선은 200년 전 귀도 안에서 최 씨 술사가 죽었다는 내용이다. 바로 200년 전에 환란을 일으켰던 최 씨 가문의 술사가 귀도 안에서 죽었다고 했다. 귀도 안에 다른 시체들의 뼈들은 확인할 수 없고 유일한 한구의 뼈만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 시체의 정체는 귀도 안에서 죽었다는 복선을 가진 최 씨 가문 술사일 확률이 높다. 백골 시체 안의 얼음돌의 정체는? 200년 전 경천대제를 지내 얼음돌이 내려왔을 때 딱 하나만 내려온 것이 아니었다. 많은 얼음돌들이 내려왔.. 2023. 1. 7.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10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