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점점 흥미진진해진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 11화가 방영되었다. 11화에서는 고아인과 강한나를 쳐내려는 최창수와 강한수의 치졸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불화로 어릴 적 고아인을 버리고 떠났던 고아인의 엄마가 고아인 곁을 맴도는 내용이 그려졌다.
드라마 대행사 11화 - 왕회장의 제안
고아인은 왕회장의 부름에 왕회장의 저택으로 향한다. 빈손으로 오지 말라는 왕회장의 말에 고아인은 왕회장이 과거 릴레이 회의 시간에 즐겨 먹었던 크림빵을 사들고 찾아간다. 아인의 선물이 마음에 든 왕회장은 상대가 원하는 것이 뭔가에 집중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준 뒤 강한수와 강한나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이냐고 묻는다. 고아인은 왕회장의 의중을 파악하고 반대로 왕회장의 뜻을 물어본다. 왕회장은 고아인에게 누구의 손도 잡지 말고 강한수, 강한나 사이의 스트레스가 되어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번 일을 잘 해낸다면 고아인이 원했던 것을 주겠다고 한다.
드라마 대행사 11화 - 강한나의 약점이 된 박차장
강한나와 박 차장의 애정전선을 파악한 강한수 라인들은 박 차장과의 겸상, 임원 승진 등으로 응원한다. 박 차장은 이내 자신이 강한나의 약점이 되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드라마 대행사 11화 - 박 차장을 향한 고아인의 충고
박 차장은 적군과 아군을 가르기 위해 고아인을 찾았고 고아인은 구청에 있던 두 사람의 사진을 봤다고 말을 한다. 고아인은 박 차장에게 "약점은 꼭 없애야 하는 건 아니다. 강점은 자신을 타인에게 각성시키는 방법이고 약점은 타인에게 자신을 사랑받게 하는 방법이니 숨기지 않고 잘 드러내면 사람들의 환호를 받을 수 있다"라고 충고해 준다.
드라마 대행사 11화 - 고아인의 엄마
남편의 폭력으로 어릴 적 고아인을 버린 고아인 엄마가 고아인의 방을 청소하는 청소부로 나타난다. 고아인의 방을 청소하던 고아인의 엄마는 비서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버린다. 고아인의 엄마는 비서에게 무릎을 꿇으며 비밀을 지켜달라고 애원하는데 마침 출근하는 고아인이 그 모습을 목격하면서 11화가 끝난다.
드라마 대행사 12화 예고
최창수가 유정석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정석은 고아인을 가장 잘 아는 직장 상사로 그를 이용하여 고아인과 경쟁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엄마로 인해 혼란을 겪는 고아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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