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식투자에서 장기투자가 유리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수 후 보유 전략'
일반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종목의 평균 보유 기간은 6개월에 불과합니다.
워런 버핏과 벤저민 그레이엄을 포함한 투자 전문가들은 부를 일구는 최선의 방법은 장기적으로 계속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바로 "매수 후 보유" 전략입니다.
주식투자에서 장기투자가 유리한 이유
매수 후 보유하는 장기 투자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줄여줍니다.
이 전략이 작동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식은 시간이 흐르면서 오르락내리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는 것이 이러한 부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자를 장기적으로 유지하게 되면 투자 수익률이 평균에 근접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 투자 수익률
S&P 500은, 1957년 시작된 이후 연평균 약 10.7%의 수익률을 얻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연평균 수익률은 약 12.39% 입니다.
하지만 특정 연도의 수익률은 연평균과 아주 다릅니다.
(1) S&P 500의 연간 수익률
- 2013년 32.4%
- 2014년 13.7%
- 2015년 1.4%
- 2016년 12%
- 2017년 21.8%
- 2018년 -4.4%
- 2019년 31.5%
- 2020년 18.4%
- 2021년 28.7%
- 2022년 -18.1%
투자자는 하락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50년 동안 주식 투자를 한다면 25번의 조정장(10% 이상 하락)을 경험하고 이 가운데 8~9번은 하락장(25% 이상 하락)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피터린치
(2) 워렌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
워런 버핏은 금리인상, 경기침체, 경제위기, 거품, 인플레이션, 팬데믹, 전쟁 등 투자자의 인생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을 지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65년부터 지금까지 그의 연 수익률은 19.8%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S&P 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9.9%에 불과합니다.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
워런 버핏의 성공 비결로는 올바른 종목을 선택하는 능력이 꼽히지만, 그런 능력은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쉽게 습득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또 다른 기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내심입니다.
투자에 있어 인내심을 기르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장기투자)
투자천재 워런 버핏의 원칙 "10년 동안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갖고 있지 말라"
워런 버핏의 장기 보유 종목
- 코카콜라 (NYSE:KO) - 34년 보유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컴퍼니 (NYSE:AXP) - 29년 보유
- 무디스 코퍼레이션 (NYSE:MCO) - 22년 보유
- 애플(AAPL) - 7년 보유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 주식인 애플(NASDAQ:AAPL)은 2016년 초에 매입한 이후 7년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 종목들은 투자자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이벤트를 견뎌냈습니다.
조던 길버티, 패시트의 CFP
주식시장 투자는 장기적으로 부를 일구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당좌 예금 계좌에 비해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주식투자에서 장기투자가 유리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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