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라지고 편해지는 광역교통망
교통망은 부동산에서 호재로 작용한다 22년에도 많은 개통 소식이 있다. 22년 수도권 주요 교통망 개통 소식을 알아보자. 22년 주요 개통 예정 교통망
- 수도귄 제2순환선 화도 - 양평 구간 (22년 말~23년 예정)
- 수도권 제2순환선 화성 - 광주 구간 (22년 3월 개통)
- 서울 세종 고속도로 구리 - 안성 구간 (22년말~23년 예정)
- 신분당선 연장
- 신림선 경전철 (22년 5월)
- 서해선 연장 원종 - 소사 구간 (22년 5월)
수도귄 제2순환선 화도 - 양평 구간 (22년 말~23년 예정)
양평은 수도권에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으로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평 - 이천(26년 개통 예정), 양평 - 송파(예비타당성 통과) 등 추가로 교통망이 확충 예정이다.
수도권 제2순환선 화성 - 광주 구간 (22년 3월 개통)
동탄과 경기도 광주를 최단거리로 연결한다. 용인 플랫폼 시티, 반도체 클러스터와 함께 수도권 남동부 수혜가 예상된다.
서울 세종 고속도로 구리 - 안성 구간 (22년말~23년 예정)
고속도로 개통 시 서울 - 세종 약 34분(평일 기준) 단축된다. 고속도로가 지나는 송파, 구리, 하남, 광주, 안성, 천안의 교통 수혜가 예상된다.
신분당선 연장 (22년 5월)
신분당선 연장 1단계로 강남-신사 구간을 22년 5월 개통되고 향후 용산까지 연장 계획이다. 개통 시 강남대로 일대의 교통혼잡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신림선 경전철 (22년 5월)
신림선 경전철은 22년 5월 개통되어 9호선 샛강역에서 시작해서 2호선 신림역을 경유하여 서울대 앞 역까지를 연결한다. 개통 시 서울대 입구에서 여의도까지 16분 걸린다. 서울 서남권의 도심(여의도, 강남) 접근성이 높아진다.
서해선 연장 원종-소사 구간(22년 5월)
서해선은 경부선 외 한강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주요 노선이 될 전망이다. 수도권 서부지역 (부천, 시흥, 안산 등)의 김포공항, 서울 도심 접근성이 높아진다.
국토부 광역교통비전 2030으로 보는 미래 광역교통망
주요 거점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GTX, 신안산선) 대심도 지하도로 신설 (지하는 자동차, 지상은 BRT버스) 철도, 도로, 상업시설을 망라한 복합환승센터 구축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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