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분기 개인ㆍ외국인 매매 동향

2024년 1분기에 개인들은 코스피 상승국면에서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삼성전자(3조1062억원)로 최근 시장의 염원대로 ‘8만전자’에 도달하자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출회했습니다.

 

오늘은 24년 1분기 개인ㆍ외국인 매매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4년 1분기 개인ㆍ외국인 매매 동향

<코스피 거래 주체별 순매수 규모(단위 : 조원)

	기관	개인	외국인
24년 1월	-6조 2496억 원	+2조 9611억 원	+3조 4828억 원
24년 2월	+6689억 원	-8조 8120억 원	+7조 8583억 원
24년 3월	+1조 1709억 원	-6조 0589억 원	+4조 4285억 원

 

24년 1분기 외국인들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KB금융 등 반도체와 저PBR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매수를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24년 1분기에 코스피에서 15조7676억원을 순매수 해 분기로 볼때 2009년 3분기 이후 15년 만에 역대 최대기록을 갱신했습니다.

 

반면에 개인들은 긴 하락ㆍ횡보장에 지쳐 주가가 회복되기 시작하자 적극적인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순매도 이유는 지난 1월 코스피가 급락세였던 것에 반해 미국ㆍ일본 증시는 상승세였기 때문에 한국 증시에 대한 실망감과 불신이 차익실현을 부추겼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24년 2분기 전망

24년 1분기에 외국인 순매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2분기에도 외국인들의 자금 유입이 코스피 상승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 증시 부양책 - 밸류업 프로그램 추가 정책
• 반도체 실적 기대

 

외국인 수급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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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4년 1분기 개인ㆍ외국인 매매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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