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bj 히콕 정체 팝콘티비 벗방으로 정체 탄로나 징계

정부 중앙부처 7급 공무원이 온라인에서 bj로 활동하다 적발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정부 중앙 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인 20대 여성이 '품위유지 의무 및 겸직금지원칙 위반'과 관련하여 내부감사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7급 공무원 bj 히콕 정체 팝콘티비 벗방으로 정체 탄로나 징계

 

7급 공무원인 bj 히콕의 정체는 업무와 관련해 수사권까지 행사할 수 있는 특법사법경찰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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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티비 bj 히콕 벗방 사건

7급 공무원인 그녀는 팝콘티비에서 bj 히콕으로 활동하였습니다.

 

bj 히콕은 방송에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시청자와 이야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과정에서 누군가가 현금성 아이템 팝콘을 선물하자 "뭐야? 몇 개를 준 거야. 잠깐만 500개"라며 놀라더니, 신체를 노출(벗방)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노출 수위가 점점 심해지자 심의를 의식한 인터넷 방송 운영자는 노출(벗방) 장면을 내보내지 않으면서 소동은 마무리됐습니다.

 

그러나 이 방송을 본 또 다른 공무원이 신고를 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신고한 공무원은 1000명 가까이 시청을 하고 있었고, bj의 스스로 자신이 공무원임을 여러 차례 밝히고 방송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bj 히콕은 공무원으로 임용됐지만 발령을 받기전이었고  발령받기 전까지만 성인 방송 bj로 활동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팝콘 티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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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히콕의 정체와 징계

 

bj 히콕우 국가 부처 소속 7급 주무관으로 맡은 업무와 관련해서 수사권까지 가진 특별 사법 경찰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해당 부처는 여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는 '직업윤리 위반 품위 유지 의무 공무원 겸직 금지 원칙'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더구나 공무원이 따로 수익을 창출하는 건 국가공무원 복무규정상 겸직 금지원칙에도 어긋나 중징계까지도 가능합니다.

 

해당 여성은 공무원으로 임용되고 나서 발령받기 전까지만 성인방송 bj로 활동했다고 해명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다른 직종보다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단 공무원에 임용되고 나서 발령받기 전까지만 bj로 활동한 것은 징계 사유가 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징계 사유와 징계 수위는 조사를 해보고 결정된다며 경징계일 경우 견책이나 감봉 중징계일 경우 정직 해임 파면까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부처 관계자는 여성에 대한 감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라며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징계수위를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징계수위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징계인 견책, 감봉일 경우 여성은 열심히 공무원 생활을 할 예정이고 중징계인 파면일 경우 해당 여성은 다시 인터넷 방송 bj로 복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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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요약하면 20대 7급 공무원 여성 bj 히콕이 팝콘 티비에서 벗방을 하다가 방송을 보던 다른 공무원이 신고해서 해당 여성 bj 쌍키나는 감사에 착수된 상태입니다.

 

논란이 일자 여성은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발령을 받기 전까지만 bj로 활동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j는 자신이 맡은 업무와 관련해 수사권을 가진 특별사법 경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