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반도체 업황 개선을 기대하는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끝없이 추락하던 메모리 반도체의 현물 가격(시장 거래가)이 하락세를 멈추고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 길었던 메모리 반도체 불황이 끝나고 4분기 본격적인 가격 상승세가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D램 가격 반등은 올 초부터 이어진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감산 효과 때문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전망의 요지
DRAM/NAND 공급조절 지속되는 가운데, 실수요의 회복 시작.
The most important demand driver는 Conventional Server로 판단.
DRAM 가격 전망
4Q23 응용 전반 3 ~ 8% 인상.
PC DDR4도 인상 전망 제시(~ +5%).
1Q24 Computing+Graphic ~ +8%, Mobile ~ +5% 전망 제시
NAND 가격 전망
4Q23 응용 평균 8 ~ 13% 인상 제시
1Q24 응용 평균 3 ~ 8% 인상 제시
Summary
올 초부터 이어진 메모리 감산 효과로 메모리 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투자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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