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자 시기 확인하는 방법(반도체 슈퍼사이클)

우리나라 주력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산업, 최근 반도체 사이클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정말 반도체 사이클 바닥인지 지금이 반도체 투자의 적기일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분석의 3요소

(1) 수요중심의 가격동향 파악

모바일, 서버, PC순으로 수요를 확인하고 재고 수준을 파악합니다. D램 기준 수요시장은 모바일 40%, 서버 38%, PC 1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D램 3사의 실제 콘퍼런스 콜을 통해 흐름을 파악합니다.

 

(2) 공급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소재 업체들의 설비투자 방향성을 파악합니다. 설비투자를 공격적으로 한다는 것은 수요시장이 좋다는 것입니다.

 

(3) 기술방향성

DDR5D램, LPDDR5D램, 176단 3D 낸드플래시, HBM3 E, 3 나노 GAA, EUV 공정 도입 등 기술의 방향성을 파악합니다. 테크 마이그레이션 - 공정 효율만으로 생산성이 늘어나는 효과를 말합니다. 

EUV공정 도입 -> 생산 비용 상승 & 수율하락 -> 공급량 하락 -> 가격상승

 

반도체 사이클

• phase 1 : 수요는 회복이 되었지만 공급에서는 투자 결정이 되지 않은 초기(6~12개월)
• phase 2 : 수요회복을 인지하고 투자결정 하지만 생산증가까지는 이어지지 않습니다.(약 12개월)
• phase 3 : 생산증가 및 행복회로를 돌리는 시기(약 6개월) 이렇게 2년 6개월 정도의 업사이클을 가집니다.

주식시장만 보자면 수요회복이 일어나고 투자결정 나오는 이 기간이 제일 좋은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언제 경쟁 또는 과잉공급으로 들어가는 구간이 될 것인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반도체 투자 시기 확인하는 방법

재고가 소진되고 메모리 가격이 반등하면 공급 업체들이 설비투자를 늘리고, 장비를 구입하여 라인을 셋업 합니다.

 

 라인이 셋업 되어 본격적으로 가동을 하면 소재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상승사이클의 시작은 장비, 마지막은 소재입니다. 투자는 반도체 장비주부터 투자를 시작하면 됩니다. 

 

반도체 전망 (수요, 공급, 기술방향성 확인)

(1) 하반기 반도체 수출 회복

9월 반도체 수출액 1년 내 최고치로 반도체 수요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PC용 D램 범용제품의 가격이 8월까지 계속 하락하다가 9월 유지됩니다. 

 

고성능 차세대 D램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 감산효과 (3~6 개원)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 4분기 중 신규계약 물량에 대해 10% 가격 인상 (기사)

 

D램 현물가(대리점을 통해 거래되는 가격, 시장 매매심리를 즉각 반영) 반등

 

(3) 마이크론 컨퍼런스 콜

• 업계 최초로 1 베타 DDR5 및 LP5X DRAM 제품을 출시
• 업계 최고의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갖춘 HBM3 E 샘플을 최초로 출하
• 데이터센터, 클라이언트 및 소비자 시장에서 232단 NAND SSD 제품을 최초로 출시 ​
• PC 및 스마트폰 시장의 메모리와 스토리지에 대한 대부분의 고객 재고는 정상 수준에 도달
• 데이터센터 고객 재고도 개선되고 있으며 2024년 초에는 정상화될 것
• 데이터 센터에서 기존 서버 수요는 여전히 부진한 반면, AI 서버에 대한 수요는 강세.
• AI와 기존 서버 모두에서 콘텐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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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반도체 투자의 적기일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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